블로그스팟 근황보고 (9/30~10/02)

* 이전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 내역

9/28 : 근황보고 게시물 작성 시작.
9/29 : Bing에 검색 노출 시작.

딱히 특별한 일이 없다.
낮에 칼럼을 쓰고, 밤 9시 쯤에 정기적으로 색인 노출 체크만 했다.

색인은 그럭저럭 되고 있지만, 게시물 제목을 그대로 쳐야 검색결과에 뜨는 등 아직까지는 다른 블로그에게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 나 혼자 글을 쓰고, 나 혼자 클릭하는 식이다.

정기 색인 체크를 해보니 구글의 색인 속도가 느려진 느낌이 든다. 이제 색인을 요청하면 검색 반영까지 1일 이상 소요되는 것 같다. Bing 수준까지 내려가면 안되는데...

구글 서치콘솔의 '색인 생성됨' 개수가 업데이트되었다.

10월 2일까지의 망초칼럼 노출 기록 집계는 위의 표와 같다.
네이버의 경우, site: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일부 칼럼이 뜨지 않았다. 그런 칼럼들은 게시물 제목으로 검색했을때 노출되었다. (표에서는 + 기호로 구분해놓았다.)

* 현재까지 느낀 검색엔진 별 색인

다음 : 자동 색인, 밤 10시 이후~새벽에 갱신된다.

네이버 : 수동 색인, 요청 후 2시간 정도 지나서 갱신되는 것 같다.

구글 : 수동 색인(API), 요청 후 1일 8시간 정도 지나서 갱신되는 것 같다.

빙 : 수동 색인, 요청 후 4일 8시간 정도 지나서 갱신되는 것 같다.

ZUM : 여전히 검색 등록이 안 됐다. 이번 주 내내 아무 반응이 없으면 그냥 배제하는 게 낫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