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하는 새끼냐고?
(이런 것들에 일일이 상대할 필요 없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냥 일부 단어를 ** 처리하여 검색 배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만히 작업하고 있는데, 또 로**의 어떤 놈이 헛소리를 늘어놓길래 나도 반박 좀 해야겠다. 로*…
망초칼럼
로**에서 나를 들먹이며 이상한 주장을 하는 자가 있길래 반박합니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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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다 되어가는데도 재반박이 없는 관계로 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일부 단어는 보안 문제로 ** 처리하겠습니다.) 좀 전에 로**에서 나를 들먹이며 이상한 주장을 하는 자가 있길래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말하고자 …
스즈메의 문단속 KBS 방영 불발. 매우 분하기 짝이 없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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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망초칼럼을 쓰고자 한다. 토해내야 할 말이 많기 때문이다. 본래 내일. 그러니까 12월 24일 밤에는 KBS2에서 성탄 특선으로 '스즈메의 문단속' 을 방영할 예정이었다. 나는 해당 소식을…
추석 담화문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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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이 블로그 및 주변 상황에 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부 내용은 공개된 곳에 게시할 수 없기 때문에 흐림 처리하였습니다. 완전한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검색엔진에 …
6월 첫날부터 불쾌한 일이 벌어지는군. 또 슈가 때문인가.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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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월초에는 영 좋지 않은 일들이 꼬인다 했더니, 6월 초부터 이렇게 기분 잡치는 댓글을 또 목도하게 되었다. 어쩐지... 어젯 밤(5월 31일)에 kmc 라는 필명으로 블로그에 댓글이 남겨졌다가 삭제된 흔적을 보고,…
트위치의 끝과 치지직의 시작을 보면서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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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겨울, 한국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마치 IMF 외환위기를 맞은 것처럼 어수선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인터넷 방송 플랫폼' 이라는 단어로 말하기에는 좀 거리감이 있다. 왜냐하면 사실상 모…
커피와 박카스에 중독되어도, 사라지기 전에 데이터를 구해내야 한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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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 Digital hoarding) 오랜만에 다시 칼럼을 써보고자 한다. 며칠 전 갑자기 비가 내리더니 아침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그 전에는 낮에 20도를 넘나들더니만, 손바닥 뒤집듯이 공기의 온기가 …
블로그스팟에서 애드고시에 합격했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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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필자는 망초칼럼 17화를 연재한 뒤 '2차 도메인'을 등록하고 검색엔진 봇의 블로그 접근 제한을 해제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 검토를 요청하였다. 검토 결과를 오매불망(寤寐不忘) 기…
굳이 척박한 블로그스팟에 와서 땅을 일구는 이유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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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망초칼럼을 30편이나 연재했다. 오늘 연재화수는 31편이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 검토를 신청한 것은 9월 20일 밤이니까, 오늘 밤이면 딱 2주를 맞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구글은 승인할지 거부할지의 여부조차 답…
건국절은 개천절이 아닌가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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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몇 년 전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국절'에 대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인 1948년 8월 15일이라는 주장이 있고,…
나의 인생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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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인생 애니메이션을 꼽는다면, 뭐니뭐니해도 '개구리 중사 케로로' 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케로로를 처음으로 알게 된 건, 2005년 1월 투니버스 신작 라인업 CM을 보고 나서였다. 그 특유의 그림체에…
오감도에서 엿볼 수 있는 자신감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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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중앙도서관) 환자의 용태에 관한 문제. 1934년 7월 28일, 조선중앙일보에 게재된 이상(李箱)의 오감도(烏瞰圖) 시제4호의 제목이다. 내용은 그저 숫자들이 거울에 비춘 것처럼 반전되어 있었을 뿐이다. 당시의…
추석 연휴에 들어서면서 떠오르는 생각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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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필자는 편히 쉴 수가 없다. 아직도 빌어먹을 애드센스는 검토만 하고 있을 뿐 가타부타 대답이 없다. 글을 다 쓰면 나물 파는 노인 마냥 '검색 도구'라는 장터에 나가서 대야에 …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이 줄어든 이유를 추측해본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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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나 IPTV는 옛날에 비해 방송국도 많아졌고, 채널도 수두룩하다. 각양각색의 장르를 가진 채널들 중에서, 필자는 예나 지금이나 만화 채널에만 관심이 있다. 지금은 유아 채널로 전락해버렸지만, 2000년대 초중반만 …
검색엔진 앞에서 블로그 운영자는 철저한 '을'이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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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가 서비스를 종료한 지도 어느새 3개월이 흘렀다. 필자 또한 별로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이글루스 블로그가 있었다. 내가 직접 가입해서 만든 것은 아니고, 과거에 엠파스라는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곳이…
역번호 127번 시절의 신설동역 사진에 대한 회상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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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신설동역 역번호가 127번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는 126번이지만, 동묘앞역이 개업하기 전까지는 127번이었다. 1호선 동묘앞역은 2005년 12월 21일에 개업했으니, 내 블로그의 프로필 사진은 그때보다 전에 …
단소는 회초리가 아니다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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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음악을 싫어하지 않지만, 음악 교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특히 수행평가로 악기를 연주해야 할 때는 너무나도 숨이 콱 막히는 심정이었다. 장구나 실로폰 같이 두드리기만 하면 되는 악기는 그나마 좀 나았는데, 리코더…
장문의 글쓰기가 습관이 된 이유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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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 1년에 한 두번씩 무슨 '논술능력평가' 라는 시험 비스무리 한 게 있었다. 논제를 2개 제시하고, 이에 대해 약 700~800자 정도의 글을 원고지 형식의 답안지에 작성해야 하는 것…
사막같은 외딴 섬, 블로그스팟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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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전, 내가 단파라디오에 심취했을 시절이었다. '라디오 닛케이'의 '뮤직 어플리' 프로그램에서 인상 깊게 들은 BGM이 있었다. 그 BGM은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의…
먼지 쌓인 XBOX360을 보고 느낀 세월
by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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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 이라는 것이 있다.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닌, 셋톱박스처럼 전용 기계가 있고 거기서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다. 필자도 과거에나 지금이나 콘솔 게임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