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10/06~10/09)

* 이전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 내역

10/04 :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록.
10/05 : 애드센스 승인을 받음.


* 10/06

하도 Bing의 색인 속도가 형편 없길래... 일부러 내가 검색해서 들어갔다 나와봤다.
이러면 실적으로 인정되어 색인을 더 잘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 10/07

딱히 한 것이 없다.
지금은 블로그스팟의 에디터 편의성 개선에 대해 주로 살펴보고 있다.


* 10/08

구글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41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지금의 블로그스팟 에디터가 표 삽입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Tampermonkey 스크립트를 통해 이를 구현하기로 했다.


* 10/09

인터넷에 널린 소스들을 참고하여, 에디터 상에 특정 명령어를 입력하면 '표 삽입' 대화상자가 출력되게 만들고, 설정 값에 따라 표를 에디터 상에 삽입하는 것까지는 구현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건 '오른쪽에 열 추가', '아랫쪽에 행 추가' 등 만들어진 표를 수정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건 단순한 표 삽입 기능보다 더 복잡하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거기까지 해놓고 다시 Tampermonkey 스크립트를 배포할 생각이다.


10월 9일까지의 망초칼럼 노출 기록이다.
다음은 여전히 자동으로 색인이 잘 되고 있고, 네이버와 구글도 아직까지는 수동 색인 요청 시 모두 수용해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빙이다. 나랑 척지기라도 한 듯 더 이상 추가 색인이 없다. 글을 쓸 때마다 URL을 제출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일주일 내내 계속될 시, 마지막 수단으로 도메인을 지우고 재등록해봐야 겠다. 그래도 안되면 손절해야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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