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10/10~10/14)

* 이전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 내역

딱히 적을만한 일은 없었다.


* 10/10

표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했을 때, 메뉴가 뜨는 것까지 구현했다.


* 10/11

버추얼 개망초의 데뷔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진행하느라 바빠서 아무런 작업을 하지 못했다.


* 10/12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업데이트 되었다.
그리고 에디터 개조 스크립트의 행·열 삽입/삭제와 표 삭제 기능을 구현했다. 셀 병합과 셀 나누기는... 경우의 수를 워낙 많이 따져야 해서 깊게 들어가지 않고 대충 약식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끝냈다.


* 10/13

썸네일 지정 기능 및 모든 이미지 원본 크기 치환 기능까지 구현하고 에디터 개조 스크립트를 배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빙 웹마스터 도구의 사이트를 삭제하고 재등록하기로 한다.
어쩌면 주소에 www가 안 붙어서 색인이 더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구글 서치콘솔에서 값을 가져왔기 때문에 자동으로 인증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수동 추가니까 메타 태그 등록 방식으로 인증해본다.


이렇게 www가 붙은 도메인으로 재등록하였다. 과연 어떨련지...


재등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URL 제출'에 내가 제출한 목록이 남아있다.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
결국 삽질이었나...


* 10/14

에디터 개조 스크립트는 이쯤에서 그만 만들고... 본격적으로 더빙 애니 창고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적어도 하루에 최소 1편 · 최대 3편의 작품을 작업할 생각이다. 이 작업을 하게 된 이유는... 이미 '더빙 애니 창고' 카테고리의 공지 글에도 써놓았으나, D******의 공유 링크 대역폭이 하루 20GB 밖에 되지 않아서, 다운로드나 스트리밍에 큰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면 나만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사실상 '온라인 창고'나 다름없게 된다.
그래서 다운로드는 별 수 없더라도, 스트리밍은 제약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 검색유입이 전무한 이 블로그스팟에 조금이나마 유입량 증가를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검색엔진별 망초칼럼 노출 기록 집계는 이걸로 끝내려고 한다. 빙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를 재등록해봤으나, 결국 변한 것은 없었다.
빙에서 site: 명령어로 검색해봤을때, 이 블로그스팟에 해당되는 문서는 거의 26개에서 변하지 않는다. 다른 문서가 들어오면 또 다른 문서가 사라지는 식으로... 마치 사이트 당 검색에 노출되는 문서 수를 정해놓은 듯한, 이른바 '박스권'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하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다음에서도, 네이버에서도, 구글에서도... 이런 현상은 본 적이 없다. 마치 빙 놈들이 '니 블로그는 26따리야^^' 같은 소리를 하면서 나에게 히죽히죽 웃어대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젠 지친다. 그런 놈들에게 어울려 줄 시간조차 아깝다.
URL 제출은 꾸준히 하겠지만, 빙에서 검색되고 말고의 여부는 앞으로 체크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망초칼럼 노출 기록 집계도 이걸로 끝내도록 하겠다.

그럼 이만...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