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10/21~10/31)

* 이전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 내역

10/17 : 도메인 점수(DA) 상승.



* 10/21

특별한 일 없음.



* 10/22

구글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업데이트 되었다.



* 10/23

구글 검색에서 클릭수가 20회를 넘었다고 축하하는 메일이 왔다. 
하지만 그 클릭 수 중 상당수는... 내가 검색 노출 확인을 위해 클릭한 것일 거다.



* 10/24

특별한 일 없음.



* 10/25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색인 개수가 줄어들었다. 
처음에는 그저 '날짜별 게시물' 항목의 URL(티스토리로 비유하자면 /archive/ 로 들어가는 URL)이 빠진 걸로 알았는데, 이 날 이후에도 색인 개수는 계속 70개 언저리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뭔가 심상치 않다. 슬슬 네이버가 본색을 드러내는 것인가?
아무튼 아직까지 네이버는 수집요청 시 2~3시간 이내로 검색에 반영시켜 주고 있다.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 10/26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업데이트 되었다.



* 10/27 ~ 10/28

특별한 일 없음.



* 10/29

또 다시 서치콘솔 색인 개수가 업데이트 되었다.



* 10/30

특별한 일 없음.



* 10/31

본격적으로 블로그스팟을 운영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더빙 애니 창고 작업 덕분에 이제 하루에 1~2회 정도는 꼬박꼬박 검색 유입이 들어오고 있다. 검색 노출 확인 작업도 이제는 귀찮기만 해서, 글을 게시한 뒤 최초 한 번만 확인하고 그 뒤로는 내버려 둔다.
아무튼, 10월 한 달간의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및 애널리틱스, 다음 웹마스터 도구, 빙 웹마스터 툴의 검색 노출 및 클릭 통계를 남겨본다. (내가 검색 후 클릭한 행위도 통계에 어느 정도 집계되었으니, 그 점을 감안해서 봐야 한다.)


먼저 구글 서치콘솔. 
클릭 수는 많아봤자 하루에 2회가 최대고, 노출은 하루 20회도 못 넘기고 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색인 개수가 70개를 넘기니 박스권에 들어온 것마냥 정체되고 있는 상태다. 어떤 게시물이 색인에서 빠지고 있는지 이젠 짐작조차도 가지 않는다.
검색 노출 수는 내가 망초칼럼 검색 노출을 체크하던 10월 14일까지는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그 이후는 최대 20회 수준에 불과해 구글 서치콘솔과 비슷한 성적을 거두었다. 클릭 수는 평균 1회에 불과하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 (10월 4일부터 통계 집계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신생 블로그들처럼, 이 블로그스팟도 현재는 다음이 검색 유입 1위다. 그 뒤로는 네이버·구글·네이트 순이다.
유입 검색어에는 애니메이션 제목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더빙 애니 창고 작업의 긍정적인 영향이라 볼 수 있겠다.


다음 웹마스터도구의 노출 및 클릭 현황.
10월 초의 노출 수는 내가 망초칼럼 검색 노출 체크를 한 게 집계된 것이고, 10월 14일 이후의 노출 수는 더빙 애니 창고 작업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노출 수는 100회를 넘은 날도 있는 등 네이버나 구글보다는 많은 편이다.
그러나 클릭 수는 구글·네이버와 마찬가지로 1~2회 정도에 그치고 있다.


빙 웹마스터 툴의 노출 및 클릭 현황.
10월 14일까지는 빙에서 꾸준히 검색 노출 체크를 하였으나, 계속되는 색인 미반영 현상때문에 때려치고 난 뒤로는 노출도 클릭도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그리고 열흘 쯤 지나니 노출 수는 일정 부분 회복되었다. 하지만 클릭 수는 하나도 없다. 빨리 손절하길 잘했다. 계속 붙들고 있었으면 울화통만 터질 뻔했다.

그럼 다음 보고는 11월 중순 쯤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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