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 내역
따로 적어야 할 만큼 특별한 사항은 없었다.* 11/01
특별한 일 없이 그냥 개간(開墾) 작업만 하였다.* 11/02
구글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93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11/03
특별한 일 없음.* 11/04
구글 검색 시 이 블로그스팟의 파비콘이 뜨기 시작했다. 서치콘솔에 등록한 지 약 한 달 반만의 일이다.
* 11/05
특별한 일 없음.* 11/06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96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제출한 게시물이 검색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보통은 2~3시간이면 검색에 반영되는데, 자정이 다 되어가는 데도 아예 집계가 안 되는 것이다.
혹시... 이놈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다행히도 검색 결과에 반영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보통은 2~3시간이면 검색에 반영되는데, 자정이 다 되어가는 데도 아예 집계가 안 되는 것이다.
혹시... 이놈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다행히도 검색 결과에 반영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
* 11/07 ~ 11/08
특별한 일 없음.* 11/09
서치콘솔의 '발견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에 속하는 게시물들이 많이 늘어났다.
일단 API를 통해 다시 색인을 요청했다.
일단 API를 통해 다시 색인을 요청했다.
블로그스팟의 동영상 관리 페이지가 기존의 구닥다리 화면에서 약간 깔끔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여기 블로그스팟으로 오는 배너를 추가했다.
('배너 출력' 플러그인을 사용했다.)
그리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여기 블로그스팟으로 오는 배너를 추가했다.
('배너 출력' 플러그인을 사용했다.)
* 11/10
어제 서치콘솔에서 미색인된 게시물 수가 넘쳐나는 걸 보고... 좀 이상하다 싶어서 색인 개수를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거의 열흘 가까이 색인 개수가 96개에서 변하지 않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랬더니... 거의 열흘 가까이 색인 개수가 96개에서 변하지 않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노출 수나 클릭 수가 있기 때문에 샌드박스 현상은 아닌데... 그럼 대체 뭐지? 빌어먹을...
아무튼 구글 놈들이 뒷통수를 친 건 틀림없다.
아무튼 구글 놈들이 뒷통수를 친 건 틀림없다.
API를 통해 색인을 또 요청하는 건 쓸데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서치콘솔에서 수동으로 하나 씩 색인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API 색인 방법이 막혀서 그런 건지... 아니면 구글 놈들이 11월 1일부터는 내 블로그의 색인 요청을 모조리 거부하기로 작정해서 그런 건지...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구글 놈들은 아주 음습한 놈들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API 색인 방법이 막혀서 그런 건지... 아니면 구글 놈들이 11월 1일부터는 내 블로그의 색인 요청을 모조리 거부하기로 작정해서 그런 건지...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구글 놈들은 아주 음습한 놈들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한 10개 쯤 색인을 요청하니 '할당량 초과'라고 뻗대기 시작하였다.
이건 URL 검사 화면을 나가서 새로고침한 뒤, 다시 URL 검사 화면으로 들어가서 색인을 요청하는 식으로... 그렇게 좀 노가다를 하니 할당량 초과 타령을 뚫고 2~3개의 글을 더 색인 요청할 수 있었다.
이건 URL 검사 화면을 나가서 새로고침한 뒤, 다시 URL 검사 화면으로 들어가서 색인을 요청하는 식으로... 그렇게 좀 노가다를 하니 할당량 초과 타령을 뚫고 2~3개의 글을 더 색인 요청할 수 있었다.
* 11/11
구글 놈들이 본색을 드러내는 걸 보니, 다시 성가신 빙 웹마스터 도구가 떠올랐다.
떠오른 김에 빙도 한 번 점검을 해봤다. URL 검사를 하니 별 문제 없이 '색인화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출력되었다.
떠오른 김에 빙도 한 번 점검을 해봤다. URL 검사를 하니 별 문제 없이 '색인화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출력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 블로그스팟의 모든 게시물은 빙에서 검색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Some results have been removed' (일부 검색 결과가 삭제되었습니다.) 라는 말만 뜰 뿐, 예전에는 나왔던 망초칼럼의 일부 게시물 조차도 이제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이건 다음의 통누락 현상과 매우 비슷하다. 빙神이 아니라 아주 빙신같은 놈들이다...
일단 robots.txt 때문에 이러나 싶어서 해당 메뉴에서 'Bing에 업데이트 요청 - 제출' 을 눌러봤다.
예전에는 제출을 해도 오류 때문에 실패했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해당 기능이 작동하였다.
그런 다음 '웹마스터 지원'이라는 일종의 고객센터 역할을 하는 곳에 '내 블로그가 당신네들 검색엔진에서 스팸 취급 받고 배제당하고 있으니 조치를 취해달라'는 문장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문으로 바꿔서 제출하였다.
일단 robots.txt 때문에 이러나 싶어서 해당 메뉴에서 'Bing에 업데이트 요청 - 제출' 을 눌러봤다.
예전에는 제출을 해도 오류 때문에 실패했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해당 기능이 작동하였다.
그런 다음 '웹마스터 지원'이라는 일종의 고객센터 역할을 하는 곳에 '내 블로그가 당신네들 검색엔진에서 스팸 취급 받고 배제당하고 있으니 조치를 취해달라'는 문장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문으로 바꿔서 제출하였다.
제출을 완료했지만 별로 긍정적인 기대는 되지 않는다.
사이트맵도 삭제 후 다시 제출하였다.
오후 쯤 되니까 이상한 리퍼러 주소(prod.uhrs.playmsn.com)가 통계에 잡혔다.
해당 주소로 검색해보니... Bing 쪽에서 온 검열단인 것 같다. 설마 ZUM처럼 그냥 간만 보다 가는 건 아니겠지?
하여간... 정말 성가시기 짝이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검색엔진에게 이 정도로 들들 볶이지는 않았는데... 블로그스팟을 개간하는 건 참으로 괴로운 일이다.
해당 주소로 검색해보니... Bing 쪽에서 온 검열단인 것 같다. 설마 ZUM처럼 그냥 간만 보다 가는 건 아니겠지?
하여간... 정말 성가시기 짝이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검색엔진에게 이 정도로 들들 볶이지는 않았는데... 블로그스팟을 개간하는 건 참으로 괴로운 일이다.
구글은 색인이 멈추고, 빙은 검색 배제되고... 현재는 다음과 네이버만 정상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네이버도 언제 본색을 드러낼지 모르니... 안심할 만한 곳은 다음 뿐인가. 하지만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티스토리를 망친 장본인이나 다름없는데?
...4대 검색엔진 중 신뢰할 수 있는 곳이 단 하나도 없다는 현실에 싸늘함만 느낄 뿐이다.
그럼 11월 초순의 근황보고는 여기까지...
카테고리
낙서장
제 블로그는 네이버 색인이 최근에 한 개 올라서 3개가 된 것 빼고는 뭔가 달라지는 게 없군요.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블로그스팟 힘드네요.
답글삭제역시 황무지를 개척하는 건 힘든 일이에요... 그래도 도메인까지 달아놓은 이상, 갈 때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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