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12/01~12/10)

* 지금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내역

11/27 : 구글 서치콘솔에 '?m=1'을 붙여서 게시물 색인을 요청하기 시작.
11/28 : 사용자 선언 표준 URL(canonical)에 '?m=1'이 포함되도록 블로그 테마를 수정.



* 12/01

특별한 일 없음. 오랜만에 망초칼럼 하나를 연재했다.



* 12/02

드디어 빙 검색결과가 다시 깨끗해졌다.



* 12/03

구글 서치콘솔의 사이트맵 제출일이 또 바뀌었다.
대체 이유가 뭐지? 블로그스팟은 아예 주기적으로 사이트맵이 제출되도록 구글이 조치한 것인가?
아무튼, 이젠 내 알 바 아니다. 게시물들은 '?m=1' 신공으로 수동 색인을 요청하면 되니까...



* 12/04

색인 개수가 155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하다. 지난 달에는 늘어나지 않는 색인 개수때문에 거의 한 달 내내 속앓이만 했는데...


10월에 색인되었던 몇몇 게시물이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로 빠지는 현상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m=1'이 붙은 상태로 다시 색인이 이루어졌으니 별로 신경 쓸 문제는 아니다.


250회 클릭 수 달성이라는 축하 메일이 왔다. 그것 참 잘 된 일이군.



* 12/05

특별한 일 없음.



* 12/06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157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 12/07~12/08

특별한 일 없음.



* 12/09

더빙 애니 창고 작업의 1차 계획이 완료되었다. 총 109개의 작품들이 이 블로그스팟에 등재되었다.
10월 13일에 시작했으니... 거의 두 달만에 계획이 끝난 것이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는데...
그러나 내 눈에는 아직도 구할만한 더빙 애니들이 많이 보인다. 웹하드에만 있어서 접근하기 까다로운 희귀한 작품들을 하나라도 더 건져내야 된다. 조만간 2차 계획에 들어가도록 한다.



* 12/10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 갱신이 아직 되지 않아서, 그 대신 빙 놈들이 또 무슨 흉계를 꾸미지 않았을까하고 점검해보기로 했다.
그랬는데... 또 '일부 검색 결과가 삭제되었습니다.'가 뜨고 자빠졌다. 'URL 차단'을 통해 모든 게시물을 검색 결과에서 배제하게 했는데도 이러는 것이다. 이 빙신같은 놈들... 나도 이젠 지친다...
그래. 니들 마음대로 해라... 엿같은 새끼들... 아주 쓰레기 같은 검색엔진이다.


아무튼 11월에는 블로그 때문에 참 피곤했는데, 12월 초가 되니 다행히도 한 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구글 미색인 문제도 어찌됐든 꼼수로 해결했고...
그런데 사실 지금은 블로그스팟보다... 내년 2월 말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종료에 대해 신경이 더 쓰인다. 그쪽 동향도 꾸준히 파악해야 한다.
연말이지만 푹 쉬지 못하고, 여러가지로 바쁜 일들이 계속 생긴다. 어쨌든 다음 근황보고는 12월 20일 즈음에 하기로 하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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