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12/21~12/31)

* 지금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내역

12/20 : 애드센스 광고 배치 변경, 도메인 DA 점수 3점으로 상승.



* 12/21

특별한 일 없음.



* 12/22

구글 서치콘솔의 색인 개수가 180개로 증가하였다.



* 12/23

특별한 일 없음.



* 12/24


서치콘솔에서 450회의 클릭수를 기록했다는 알림이 있었다.



* 12/25

특별한 일 없음.



* 12/26

색인 개수 189개로 업데이트.



* 12/27~12/30

특별한 일 없음.
30일을 끝으로 더빙 애니 창고 2차 작업도 마감하기로 하였다.
웹하드 쪽은 이쯤에서 탐색을 잠시 멈추고... 다른 경로로 자료 획득을 해보기로 한다. 네이버·카카오 동영상으로 올려져 있는 자료나 테라박스 같은 클라우드 계열로 올려진 자료들... 산 너머 산이다.



* 12/31

색인 개수가 196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200개는 결국 넘기지 못했나...


구글 서치콘솔 노출/클릭 통계.
12월 하순 들어서 두 통계지표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도메인 DA 점수의 상승이 원인인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노출 수는 여전히 두 자릿수대에 불과하고, 클릭 수도 여전히 한 자릿수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
페이지뷰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방문횟수는 12월 중순을 지나니까 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12월의 검색엔진 별 유입 순위는 다음과 같다.
[구글 77.57% / 다음 11.60% / 네이버 9.50% / 네이트 1.32%]

(비교)
10월 순위 : 다음 40.74% / 네이버 31.48% / 구글 25.93% / 네이트 1.85% 
11월 순위 : 구글 76.94% / 다음 12.47% / 네이버 10.12% / 네이트 0.47%

11월 백분율과 별로 차이나는 게 없었다.


다음 웹마스터도구의 노출/클릭 통계.
여기도 클릭 수는 네이버 쪽과 비슷하다. 다만 노출 수는 네이버에 비해 5배 가량 많았다.


이걸로... 2023년의 블로그스팟 운영은 모두 끝났다.
내년에도 한동안은 더빙 애니 창고 작업이 계속 이루어질 것 같다... 사실 다른 컨텐츠가 별로 떠오르지도 않는다.
이 블로그스팟의 제목처럼, 여긴 그냥 창고처럼 다루는 게 좋을까? 뭐 아무튼... 올해는 블로그 쪽으로 참 많은 일들을 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가 발생한 뒤 이주 목적으로 이 블로그스팟을 개설했고...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망초칼럼을 연재했고... 
난생 처음 도메인 주소를 구입해서 블로그에 달아주었고...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는 검색 유입 확보 및 자료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빙 애니 창고 작업을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나저나 올해 여름에 워드프레스 운영을 시작한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직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까? 솔직히 워드프레스나 구글 블로그스팟은 아직도 국내 검색엔진에게 찬밥 대우를 받는 실정이고,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비해선 유입도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글 쓰는 맛도 나지 않고, 이에 무력감과 회의감을 느낀 블로그 주인장들은 하나둘씩 블로그를 방치하고 떠나게 된다. 그리고 주인이 떠난 블로그엔 적막감만 감돌 뿐이고...
그래서 어떻게든 이 블로그스팟을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도메인 비용이 아까운 이유도 있지만, 아무도 오지 않고 버려진 블로그는 너무 초라하고 불쌍하지 않은가... 약 3~4달 가까이 이 블로그스팟에 출석하면서, 나중에 글을 좀 안 써도 계속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 이게 삽질에 불과한지 아닌지는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하고 싶은 말이 좀 많았다.
다음 근황보고는 1월 15일 즈음에 하도록 하겠다.
그럼 이만...

2 댓글

  1.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일단 글을 꾸준히 쓰는 게 답인 듯 하네요.
    전 네이버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오고 구글에서는 코빼기도 안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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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색엔진 별로 선호하는 게시물 스타일이 다르거나, 도메인 점수의 영향을 받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2024년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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