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2024.01.17 ~ 2024.01.31)

* 지금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내역

01/13 : 도메인의 페이지 점수가 5점으로 상승.

* 01/17

서치콘솔의 '코어 웹 바이탈' 탭에서 CLS가 0.25를 초과한다는 경고가 떴다.
CLS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조사해보니... 페이지를 다 불러온 뒤, 추가로 레이아웃이 바뀌는 시간을 가리키는 것 같다.

이 블로그스팟의 스킨은 이미지 지연 로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텍스트를 다 불러온 다음에 이미지가 로드된다.

나중에 이미지가 삽입되면서 기존에 있던 텍스트가 밀리는 등 페이지의 레이아웃이 바뀌는데, 이 바뀌는 시간이 Pagespeed Insights의 평가에선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이것 때문에 또 스킨을 갈아엎을 수도 없고 말이다. 스킨 개조하는데에도 하루 반나절 가까이 걸렸는데...

* 01/18

보통은 게시물을 작성한 뒤 서치어드바이저에 수집 요청을 하면, 곧바로 색인이 이루어진다. (URL 검사로 주소를 조회해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수집 요청 후 URL 검사를 해도 '미수집 문서'라는 말만 뜨고 색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네이버가 본색을 드러낸 건가?

다행히 6시간 정도 지나서 다시 조회를 하니, 색인도 되고 노출도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01/19 ~ 01/20

특별한 일 없음.

* 01/21

서치콘솔 색인 개수가 211개로 갱신되었다.

저번 개수는 214개였는데... 3개가 줄었다. 이유가 뭘까...

이젠 색인된 게시물 수도 많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게시물이 사라졌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그냥 무시하자...

또한 서치콘솔의 클릭수 1500회 업적을 달성했다.

* 01/22

특별한 일 없음.

* 01/23

색인 개수가 218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 01/24

특별한 일 없음.

* 01/25

색인 개수가 221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 01/26 ~ 01/28

26일에 더빙 애니 창고 3차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 남은 건, 요청받은 유*왕 시리즈 더빙 영상들을 작업해서 게시해놓는 일 뿐이다.

워낙 편수가 많기 때문에 이걸 다 올리려면 2월 초까지는 계속 이 작업을 성실히 해야 한다. 다만... 최근에 괴로운 일이 많아서 도저히 작업에 별로 손이 가지 않았다. 아마 완료는 좀 더 늦어질 것 같다.

* 01/29

색인 개수가 229개로 업데이트 되었다.

* 01/30

서치콘솔의 클릭수 2200회 업적을 달성하였다.

* 01/31

1월도 순식간에 다 지나가버렸다. 이제 월말 통계를 확인할 때가 되었다.

먼저 네이버 애널리틱스.

페이지뷰는 1000회를 넘긴 날도 나오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했다. 

방문횟수도 최근에는 500회를 넘기는 때가 많아졌다.

1월의 검색엔진 별 유입 비율은...

[구글 80.26% / 네이버 14.93% / 다음 4.56% / 네이트 0.25%]였다.

작년 12월의 비율(구글 77.57% / 다음 11.60% / 네이버 9.50% / 네이트 1.32%)과 비교해 봤을때, 안 그래도 압도적인 구글 비율이 더 늘어나서 아예 80%를 찍었다. 네이버는 다시 10%를 넘기면서 약진했다. 그러나 다음과 네이트는 비율이 거의 반토막나고 말았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통계.

그런데 1월 25일 이후로 통계 집계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검색 밴에 걸린 것도 아니고 노출 수가 저렇게 될 수가 있나?

구글 서치콘솔 통계.

12월과 비교하면 모든 통계 수치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노출 수는 500회를 아직 넘지 못하고 잠시 고꾸라진 상황이다.

평균 게재순위는 거의 내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CTR은 오히려 여기 블로그스팟이 더 높다.

다음 웹마스터도구 통계.

노출 수는 300회 안팎. 클릭 수는 10회 안팎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1월 중순에 갑자기 노출 수가 폭등했는데, 왜 그런지는 불명.

자, 이렇게... 2024년 1월 하반기의 블로그스팟 근황보고를 마친다.

이 블로그스팟도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의 ½ 체급까지는 올라온 것 같다. 이대로 성장세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1월에는 개인적으로 괴로운 일들이 많았는데, 2월에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다음 근황보고는 2월 15일 즈음에 하는 걸로 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