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2024.04.01 ~ 2024.04.15)

* 지금까지의 블로그스팟 활동내역

특별히 기록할 만한 사항이 없음.



* 04/01

4월 첫 날부터 재수없게도 블로그스팟 관리 메뉴에 경고장이 떴다. 
자세한 내용과 원인을 대놓고 서술하면 부정탈까봐 일부러 중요한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래도 이 블로그에 자주 방문한 사람들은 뭐 때문에 그런 건지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
하여튼 방문자수가 1000명을 돌파하니 별의 별 꼴을 다 겪는다. 트집 잡힌 글들은 나름대로 조치를 취해놓았다.



* 04/02 ~ 04/04

늘 하던대로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였다.
다만 지금 해놓은 조치만으로는 부족해 보여서, 추가적으로 대책을 더 궁리하기로 하였다.



* 04/05

초록은 동색이라고... 같은 구글 서비스라서 그런지 애드센스 쪽에도 보고가 들어간 모양이다. 무슨 대역죄라도 저지른 것 마냥 '정책 위반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오니 간담이 서늘하다. 일단 문제 발생 위치는 지난번에 트집 잡힌 게시물들의 주소였다.


일단 트집 잡힌 글들은 모두 자동 광고에서 제외 처리했다. 이렇게 한 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정책 위반 경고가 사라진다는 의견을 외국 커뮤니티에서 접했는데... 과연 사실일까?



* 04/06 ~ 04/08

특별한 일 없이 프로젝트 작업만 하였다. 작업하면서 계속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다.



* 04/09

제외 처리가 먹혔는지 트집 잡힌 글 2개가 목록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다른 글 1개가 목록에 새로 뜨고 있다.
저것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알아서 사라지려나...


서치콘솔 색인 개수는 289개였다.



* 04/10

서치콘솔의 클릭수 9000회 업적을 달성했다. 10000회 고지는 언제쯤 달성할 수 있을까...



* 04/11

특별한 일 없음.



* 04/12

...사라지기는 개뿔. 잠시 목록에서 빠졌던 글까지 다시 뜨고 있다.
아무래도 게시물 URL 자체가... 못 써먹게 된 것 같다. 낙인이 찍힌 것이다.
따라서 고심 끝에 URL을 바꾸기로 하였다. 저런 빨간 딱지를 계속 내버려두는 것도 기분이 안 좋으니까 말이다. 하루에 천원도 안 걷히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화근은 제거해야 한다.


URL을 변경한 후,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가서 기존 URL의 검색 제외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구글 서치콘솔에도 '오래된 페이지 삭제' 기능으로 기존 URL의 검색 제외를 요청하였다.
처음에 실수로 ?m=1이 안 붙은 주소로 요청해서 취소하고 다음날 다시 요청하였다.



* 04/13 ~ 04/14

특별한 일 없음. 그저 프로젝트 작업에 몰두했다.



* 04/15

서치콘솔의 검색 제외 요청이 이틀만에 승인되었다. 원래 이렇게 느린 거였나?
아무튼 새로운 URL로 다시 색인 요청을 하였다.


지금까지의 서치콘솔 색인 개수는 295개... 이제 300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4월 초에는 이곳 블로그스팟에 순탄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 등 여러가지로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았다...
남은 기간 동안은 별 탈 없이 잘 흘러갔으면 좋겠다.
그럼 다음 근황보고는 4월 30일 즈음에 하는 걸로...

2 댓글


  1. 고초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언제나 즐겁게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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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설마 저작권 경고인가요? 정말 개망초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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