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는 근황보고도 한 달에 한 번씩 쓰는 걸로 바꿨다.
6월 22일.
굳이 쓸 말도 생각나지 않고, 억지로 쓸 말을 생각하는 것도 피곤하다. 안 그래도 이번 달은 더빙 애니 창고 프로젝트 때문에 너무나 피곤한 날들을 보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근황보고에 쓸 말까지 구상한단 말인가? 그냥 내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로 막 적을 테니 알아서 보도록.
서치콘솔에서 클릭 수 14000회 업적을 달성했다.
6월 26일.
색인 개수는 6월 25일 기준으로 398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6월의 검색엔진 별 유입 비율은 [구글 87.79% / 네이버 8.94% / 다음 3.11% / 네이트 0.15% / 줌 0.01%] 였다.
<다음 웹마스터도구>
그럼 다음 근황보고는 7월 말 즈음에 하도록 하겠다.
현재 이 블로그스팟에 달려있는 광고판은 두 가지 타입이다. PC에서는 사이드레일 광고, 모바일에서는 앵커 광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들어오는 광고료는 쪽박을 차는 수준이다. 하루에 0.5달러도 안되는 날이 많다. 그 이유는 광고 단가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방문횟수가 늘어날 수록 단가는 조금씩 깎여나가서, 현상 유지 조차도 버거운 실정이다.
그리고 6월 25일.
나는 조금이라도 광고 단가 회복을 위한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찾아보니 '저단가 광고 네트워크'가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얼마나 단가가 낮길래 그런건지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무려 0.03 / 0.04달러 급의 광고 네트워크가 있었다. 'Baidu MediaGo'와 'Zemanta'? 빌어먹을...
두 광고 네트워크는 차단시키기로 한다. 이렇게 하고 며칠 상황을 지켜봤더니, 하락하기만 하던 단가가 약간 회복되었다.
뭐, 그래봤자 0.4~0.5달러 수준이지만.
도메인의 페이지 점수가 딱 1점 상승해서 6점이 되었다.
위의 내용들 외에는 딱히 서술할 만한 내용이 없다.
6월 1일날 벌어진 기분 나쁜 일은 이미 망초칼럼에 작성했으니 여기에 또 쓸 필요는 없고...
아무튼 6월 한 달 간은 프로젝트 때문에 너무나 피곤했고, 또 버튜버 활동 쪽으로도 악재들이 겹치는 등 별로 개운치 못한 시간들이었다.
...다 집어치우고 월말 통계나 보도록 하자.
<구글 서치콘솔>
이젠 그래프의 등락폭도 거의 없다. 주말에만 살짝 오르고 주중에 내려가는 패턴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며칠 전만 하더라도 405개였다. 그럼 몇 개의 게시물이 색인에서 빠졌다는 소리다.
접속 실적이 없다고 이러는 건가? 엿같은 구글통수...
6월 14일을 기점으로 노출 수가 크게 상승하였다. 클릭 수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대체적으로 6월 초순과 중순에는 평행선을 그리다가, 6월 하순에는 방문횟수 3000을 넘긴 날도 나오는 등 월말에 조금이나마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대체적으로 6월 초순과 중순에는 평행선을 그리다가, 6월 하순에는 방문횟수 3000을 넘긴 날도 나오는 등 월말에 조금이나마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6월의 검색엔진 별 유입 비율은 [구글 87.79% / 네이버 8.94% / 다음 3.11% / 네이트 0.15% / 줌 0.01%] 였다.
지난달 비율 (구글 88.91% / 네이버 7.42% / 다음 3.43% / 네이트 0.15% / 기타 0.09%) 과 비교해보면...
구글은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 네이버는 소폭 상승, 다음은 가까스로 3%대를 사수하고 있다. 네이트와 줌은... 그냥 항상 나오던 대로 나왔다고 봐야 하나.
대체적으로 노출은 500회 선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중간에 약간 튄 부분이 있는데 주말 수요인 것 같다.
클릭 수는 여전히 네이버와 비슷한 느낌.
자, 이런 식으로 월말 통계까지 다 살펴보았다.
7월에는... 프로젝트 관련해서 자료 등록 요청이든 메일 접수든 다 받지 않을 생각이다.
아직도 메일함에는 분류해야 될 자료들이 산더미다. '등록 보류 처분'이라는 조치까지 취했는데도 절반 정도는 아직 분류하지 못했다. 얼마나 되는지 스샷까지 찍어서 보여줄까 생각도 했는데... 에이 됐어.
일단 7월에는 메일함 쪽의 미분류 자료들 다 처리한 뒤, 후순위로 밀린 작품들까지 처리하는 걸 목표로 한다.
그럼 다음 근황보고는 7월 말 즈음에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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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주인장님 제가 쾌걸근육맨2세 1부 애니를 갖고 있어서 기부해 드리고 싶은데 어땋게 해야 하나요?
답글삭제투니버스 1기 더빙은 저도 보유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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