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 근황보고 (2024.10~12)

10월과 11월 근황보고는 올릴 내용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 12월 근황보고 때 몰아서 올리기로 한다...
통계 그래프는 3달치를 묶어서 보도록 한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제외)


<구글 서치콘솔>
10월에는 평행선을 그리던 그래프가 11월에 들어서면서 소폭 상승하기 시작했다.
12월 1일에 클릭 수가 튀었는데, '그곳'의 시스템 개편 때문에 벌어진 일이므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노출 수가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계절특수 때문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른다.


색인 생성 개수는 12월 28일 기준으로 670개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
10월 20일을 기점으로 노출 수가 기존에 비해 평균 200회 정도로 상승한 게 눈에 띈다.
그러나 클릭 수는 여전히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노출 기회는 많이 얻었으나, 정작 클릭은 저조하단 것이다. 
다음 포털의 사용 인구가 감소해서 그런 것인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과 비슷한 그래프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11월 들어서면서 노출 수는 1000회를 돌파했고, 클릭 수는 아직 두 자릿수에 불과하지만 살짝 100회를 넘기는 날도 나오고 있다.
다만 검색 알고리즘이 바뀌면 또 급락할 것이니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겠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먼저 10월, 11월, 12월 통계 스샷부터 첨부한다.


(10월 통계)



(11월 통계)




(12월 통계. 1~3일은 '그곳' 이전으로 인해 통계가 튀었다.)

페이지뷰는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평균 1000회를 넘기게 되었다.
방문횟수와 방문자수는 여전히 백 단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비중은 여전히 모바일이 70% 이상으로 ⅔ 넘게 점유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검색엔진 별 검색유입 비율은 다음과 같다.

1월 : 구글 80.26% / 네이버 14.93% / 다음 4.56% / 네이트 0.25%
2월 : 구글 81.07% / 네이버 15.61% / 다음 3.09% / 네이트 0.20% / 카카오 0.03%
3월 : 구글 84.82% / 네이버 11.08% / 다음 3.96% / 네이트 0.13% / 줌 0.01%
4월 : 구글 89.44% / 네이버 7.28% / 다음 3.16% / 네이트 0.09% / 기타 0.03%
5월 : 구글 88.91% / 네이버 7.42% / 다음 3.43% / 네이트 0.15% / 기타 0.09%
6월 : 구글 87.79% / 네이버 8.94% / 다음 3.11% / 네이트 0.15% / 줌 0.01%
7월 : 구글 88.42% / 네이버 9.20% / 다음 2.04% / 네이트 0.30% / 기타 0.04%
8월 : 구글 89.32% / 네이버 8.93% / 다음 1.59% / 네이트 0.09% / 줌 0.07%
9월 : 구글 83.09% / 네이버 14.34% / 다음 2.33% / 네이트 0.17% / 줌 0.06%
10월 : 구글 78.09% / 네이버 19.00% / 다음 2.66% / 네이트 0.21% / 줌 0.04%
11월 : 구글 76.58% / 네이버 21.18% / 다음 2.08% / 네이트 0.16%
12월 : 구글 80.28% / 네이버 18.07% / 다음 1.48% / 네이트 0.16%

구글 검색 비율은 10~11월에 70%대로 내려갔다가, 12월에 들어서 80%대를 회복하였다.
네이버는 11월에 20%대까지 비중이 올라갔다가 다시 10% 후반대로 주춤한 상태다.
다음은 2% 사수에 실패하고 다시 1%대로 내려갔다. 네이트는 늘 나오던대로 소수점이다.



다이렉트 유입 / 검색 유입 / 기타(일반+SNS 포함) 유입 비율은 다음과 같았다.

1월 : 다이렉트 56.60% / 검색 40.96% / 기타 2.44%
2월 : 다이렉트 52.77% / 검색 43.48% / 기타 3.74%
3월 : 다이렉트 55.10% / 검색 41.91% / 기타 3.00%
4월 : 다이렉트 55.40% / 검색 42.27% / 기타 2.33%
5월 : 다이렉트 58.50% / 검색 39.35% / 기타 2.15%
6월 : 다이렉트 57.33% / 검색 40.84% / 기타 1.83%
7월 : 검색 49.12% / 다이렉트 48.44% / 기타 2.45%
8월 : 검색 57.50% / 다이렉트 40.19% / 기타 2.32%
9월 : 검색 52.01% / 다이렉트 43.60% / 기타 4.4%
10월 : 검색 53.42% / 다이렉트 41.99% / 기타 4.58%
11월 : 검색 57.15% / 다이렉트 38.54% / 기타 4.31%
12월 : 검색 52.58% / 다이렉트 43.17% / 기타 4.26%

7월의 '그 사건' 이후 검색과 다이렉트 비중이 역전된 게 눈에 띄는 대목이다.



<DA Checker>
도메인 점수는 2점, 페이지 점수는 8점으로 집계되었다.
스팸 점수는 내려가지도 않고, 있다고 해서 검색엔진에 배척당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무시해야 겠다. (오히려 검색 알고리즘 변경이 블로그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이걸로 2024년이 끝났다.
올해는 참... 작년에 비해 불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느껴진다. 
사회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괴로운 일들이 있었다. 
'그곳'이나 이 블로그 때문도 있지만, 그 외 다른 쪽으로도... 괴로운 일이 뭔지는 올해 나를 꾸준히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잘 알 것이다.
2025년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올해 같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4 댓글


  1. 다사다난한 2024년도 끝이 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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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2024년은 여러가지로 스펙터클한 해였습니다... BINUBALL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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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해에 좋은일 많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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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맙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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