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과 11월 근황보고는 올릴 내용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올리지 않았다.
<구글 서치콘솔>
색인 생성 개수는 12월 28일 기준으로 670개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
(10월 통계)
(12월 통계. 1~3일은 '그곳' 이전으로 인해 통계가 튀었다.)
그래서 12월 근황보고 때 몰아서 올리기로 한다...
통계 그래프는 3달치를 묶어서 보도록 한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제외)
10월에는 평행선을 그리던 그래프가 11월에 들어서면서 소폭 상승하기 시작했다.
12월 1일에 클릭 수가 튀었는데, '그곳'의 시스템 개편 때문에 벌어진 일이므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노출 수가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계절특수 때문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른다.
10월 20일을 기점으로 노출 수가 기존에 비해 평균 200회 정도로 상승한 게 눈에 띈다.
그러나 클릭 수는 여전히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노출 기회는 많이 얻었으나, 정작 클릭은 저조하단 것이다.
다음 포털의 사용 인구가 감소해서 그런 것인가.
구글 서치콘솔과 비슷한 그래프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11월 들어서면서 노출 수는 1000회를 돌파했고, 클릭 수는 아직 두 자릿수에 불과하지만 살짝 100회를 넘기는 날도 나오고 있다.
다만 검색 알고리즘이 바뀌면 또 급락할 것이니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겠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먼저 10월, 11월, 12월 통계 스샷부터 첨부한다.
(10월 통계)
(12월 통계. 1~3일은 '그곳' 이전으로 인해 통계가 튀었다.)
페이지뷰는 12월이 되어서야 겨우 평균 1000회를 넘기게 되었다.
방문횟수와 방문자수는 여전히 백 단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비중은 여전히 모바일이 70% 이상으로 ⅔ 넘게 점유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검색엔진 별 검색유입 비율은 다음과 같다.
1월 : 구글 80.26% / 네이버 14.93% / 다음 4.56% / 네이트 0.25%
2월 : 구글 81.07% / 네이버 15.61% / 다음 3.09% / 네이트 0.20% / 카카오 0.03%
3월 : 구글 84.82% / 네이버 11.08% / 다음 3.96% / 네이트 0.13% / 줌 0.01%
4월 : 구글 89.44% / 네이버 7.28% / 다음 3.16% / 네이트 0.09% / 기타 0.03%
5월 : 구글 88.91% / 네이버 7.42% / 다음 3.43% / 네이트 0.15% / 기타 0.09%
6월 : 구글 87.79% / 네이버 8.94% / 다음 3.11% / 네이트 0.15% / 줌 0.01%
7월 : 구글 88.42% / 네이버 9.20% / 다음 2.04% / 네이트 0.30% / 기타 0.04%
8월 : 구글 89.32% / 네이버 8.93% / 다음 1.59% / 네이트 0.09% / 줌 0.07%
9월 : 구글 83.09% / 네이버 14.34% / 다음 2.33% / 네이트 0.17% / 줌 0.06%
10월 : 구글 78.09% / 네이버 19.00% / 다음 2.66% / 네이트 0.21% / 줌 0.04%
11월 : 구글 76.58% / 네이버 21.18% / 다음 2.08% / 네이트 0.16%
12월 : 구글 80.28% / 네이버 18.07% / 다음 1.48% / 네이트 0.16%
구글 검색 비율은 10~11월에 70%대로 내려갔다가, 12월에 들어서 80%대를 회복하였다.
네이버는 11월에 20%대까지 비중이 올라갔다가 다시 10% 후반대로 주춤한 상태다.
다음은 2% 사수에 실패하고 다시 1%대로 내려갔다. 네이트는 늘 나오던대로 소수점이다.
다이렉트 유입 / 검색 유입 / 기타(일반+SNS 포함) 유입 비율은 다음과 같았다.
1월 : 다이렉트 56.60% / 검색 40.96% / 기타 2.44%
2월 : 다이렉트 52.77% / 검색 43.48% / 기타 3.74%
3월 : 다이렉트 55.10% / 검색 41.91% / 기타 3.00%
4월 : 다이렉트 55.40% / 검색 42.27% / 기타 2.33%
5월 : 다이렉트 58.50% / 검색 39.35% / 기타 2.15%
6월 : 다이렉트 57.33% / 검색 40.84% / 기타 1.83%
7월 : 검색 49.12% / 다이렉트 48.44% / 기타 2.45%
8월 : 검색 57.50% / 다이렉트 40.19% / 기타 2.32%
9월 : 검색 52.01% / 다이렉트 43.60% / 기타 4.4%
10월 : 검색 53.42% / 다이렉트 41.99% / 기타 4.58%
11월 : 검색 57.15% / 다이렉트 38.54% / 기타 4.31%
12월 : 검색 52.58% / 다이렉트 43.17% / 기타 4.26%
7월의 '그 사건' 이후 검색과 다이렉트 비중이 역전된 게 눈에 띄는 대목이다.
<DA Checker>
도메인 점수는 2점, 페이지 점수는 8점으로 집계되었다.스팸 점수는 내려가지도 않고, 있다고 해서 검색엔진에 배척당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그냥 무시해야 겠다. (오히려 검색 알고리즘 변경이 블로그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이걸로 2024년이 끝났다.
올해는 참... 작년에 비해 불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느껴진다.
사회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괴로운 일들이 있었다.
'그곳'이나 이 블로그 때문도 있지만, 그 외 다른 쪽으로도... 괴로운 일이 뭔지는 올해 나를 꾸준히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잘 알 것이다.
2025년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올해 같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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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다사다난한 2024년도 끝이 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답글삭제정말 2024년은 여러가지로 스펙터클한 해였습니다... BINUBALL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삭제새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해에 좋은일 많길 바랄게요
답글삭제고맙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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